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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우먼 1984 - 관람 전 꿀팁 정보 포함!

네여자집 2020. 12.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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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우먼 1984 - 관람 전 꿀팁 정보 포함!

 

지난 주말에 영화 원더우먼을 봤습니다.

원더우먼은 제 어릴절 로망이었어요.

원더우먼의 파워가 너무나

부러웠는데

여전히 히어로물을 접하면

그들의 힘이 부럽답니다.ㅎ

저도 영웅이 되고 싶은가봅니다.^^

철은 언제드나~ㅋㅋ

 

신비로워 보이는 원더우먼 1984의 포스터 입니다.

색감이 아주 화려하지요?

 

상영관에 들어가는 길에 원더우먼의 정보에 관한

포스터가 쫘악 전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 바빠서 자세히 안보고 들어갔는데

영화 끝나고 나와서 보니

영화 보기 전 알아두면 재미있는 팁이었습니다.

 

영화 보기 전 제 포스팅에서 미리 보고 가세요.

극장에 영화보러 가서 영화 시작전에

여유있게 포스터 살펴보기 힘들잖아요.^^

팝콘 사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원더우먼의 탄생비화 덕분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탄생 연도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탄생이 되었더라구요.

히어로물의 폭력성 때문에

미국 학부모들의 항의가 늘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항의하는 학부모들 덕에

사랑으로 악을 물리치는 원더우먼이

탄생될 수 있었네요.

 

원더우먼은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와 하늘의 신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역시 신의 딸로 태어나야 능력 보유자가

되는 것이지요.

 

원더우먼과 한몸과 같은 무기들이죠^^

 

원더우먼 복장에 이렇게 변화가 많았던가요?

저는 초창기 의상이 제일 익숙합니다.

처음 보는 의상들도 많네요.

 

메인 인물들의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원더우먼과 옛 연인 사진입니다.

 

악의 역할을 맡은 두 인물입니다.

원더우먼 1984는 이렇게 4명의 핵심 인물이

영화를 끌어갑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더라구요.

영화를 보는내내 체감상 시간이

길게 흘렀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썩 재미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좀 지루한 부분도 있고

스토리 전개도 좀 뻔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막판에 너무 감동을 목표로 하는

대사로 사건 해결을 하는 부분도

좀 별로이고요.

사건 해결부분이 미비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끈한 맛은 별로 없습니다.

히어로물의 생명은

화끈한 아닙니까?

이번편은 스토리 전개상 화끈하지 못한

이유가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재미도 덜합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못 볼 영화도 아닙니다.

한 번쯤은 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 찾아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로지 제 개인적 소견입니다.

 

***

 

쿠키 영상은 하나 있습니다.

쿠키 영상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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