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관련 정보 이야기

애드핏 한 달 수익입니다.

네여자집 2021. 1. 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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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 한 달 수익입니다.

 

 

 

 

어느덧 애드핏 승인된지 한 달이 되었네요.

 

제가 티스토리를 가입만 하고 일시적으로

묵혀뒀다가

11월 16일부터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은 포스팅을 잘 안하고

거의 평일에만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말은 바쁘거나 늘어져있거나...ㅋㅋ

집에서는 애들이 컴차지를 하고 있어서

포스팅을 잘 안하게 됩니다.

 

애드핏 승인 조건인

'1달이상, 게시글 20개 이상.'

이 조건을 만족시키고

12월 9일에 신청하고 10일 오후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주 가슴이 벅찼답니다.^^

 

 

 

짜잔~

애드핏 한 달 수익입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름 뿌듯한 금액이네요^^

생전 처음으로 생긴 광고 수익이니까요.

5만원 이상이 되어야 정산이 가능하니까

몇 달 열심히 하면

정산할 날도 오겠죠?ㅎ

 

처음에 방문자수가 아주 미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 늘어났습니다.

 

어느덧 누적방문수가 12,500명이 되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으로 간사한게 말입니다요.

 

처음에는 방문자가 소수 생기니 신기했습니다.

'우와~ 드디어 방문자가 생겼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러다가

10명이 넘어가며 두 자릿수의

방문자가 생기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방문자수가 세자릿수로 늘어나니

눈에서 빛이 나더라구요.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방문자수가 늘면 늘수록 욕심이 생기네요.

어제보다 방문자수가 줄어들면

실망하고

어제보다 방문자수가 늘어나면

뿌듯하고.

 

별로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초보라 그런지

자꾸 눈여겨보게 됩니다요.ㅋ

 

대체적으로 주말에는 방문자수가 적더라구요.

주말에 포스팅도 잘 안하면서

실망을 하는 저를 만나게 됩니다.

오만방자한 저를 만나게 되는거지요.

 

 

 

 

그런데 이렇게 방문자수에 연연하다보면

금방 지칠 것 같아요.

방문자수 신경 쓰지 말고 포스팅이나 열심히 하는

블로거가 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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