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우먼 1984 - 관람 전 꿀팁 정보 포함!
지난 주말에 영화 원더우먼을 봤습니다.
원더우먼은 제 어릴절 로망이었어요.
원더우먼의 파워가 너무나
부러웠는데
여전히 히어로물을 접하면
그들의 힘이 부럽답니다.ㅎ
저도 영웅이 되고 싶은가봅니다.^^
철은 언제드나~ㅋㅋ
신비로워 보이는 원더우먼 1984의 포스터 입니다.
색감이 아주 화려하지요?
상영관에 들어가는 길에 원더우먼의 정보에 관한
포스터가 쫘악 전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 바빠서 자세히 안보고 들어갔는데
영화 끝나고 나와서 보니
영화 보기 전 알아두면 재미있는 팁이었습니다.
영화 보기 전 제 포스팅에서 미리 보고 가세요.
극장에 영화보러 가서 영화 시작전에
여유있게 포스터 살펴보기 힘들잖아요.^^
팝콘 사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원더우먼의 탄생비화 덕분에 슈퍼맨과 배트맨의
탄생 연도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탄생이 되었더라구요.
히어로물의 폭력성 때문에
미국 학부모들의 항의가 늘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항의하는 학부모들 덕에
사랑으로 악을 물리치는 원더우먼이
탄생될 수 있었네요.
원더우먼은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와 하늘의 신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역시 신의 딸로 태어나야 능력 보유자가
되는 것이지요.
원더우먼과 한몸과 같은 무기들이죠^^
원더우먼 복장에 이렇게 변화가 많았던가요?
저는 초창기 의상이 제일 익숙합니다.
처음 보는 의상들도 많네요.
메인 인물들의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원더우먼과 옛 연인 사진입니다.
악의 역할을 맡은 두 인물입니다.
원더우먼 1984는 이렇게 4명의 핵심 인물이
영화를 끌어갑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더라구요.
영화를 보는내내 체감상 시간이
길게 흘렀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썩 재미있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좀 지루한 부분도 있고
스토리 전개도 좀 뻔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막판에 너무 감동을 목표로 하는
대사로 사건 해결을 하는 부분도
좀 별로이고요.
사건 해결부분이 미비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끈한 맛은 별로 없습니다.
히어로물의 생명은
화끈한 아닙니까?
이번편은 스토리 전개상 화끈하지 못한
이유가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재미도 덜합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못 볼 영화도 아닙니다.
한 번쯤은 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 찾아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로지 제 개인적 소견입니다.
***
쿠키 영상은 하나 있습니다.
쿠키 영상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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